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바나 조지아 근처 지역 한인들은? 사바나를 포함한 근처라 하면 풀러, 리치먼드 힐, 링컨 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이 지역은 원래 한인들이 많이 없는 지역입니다. 제가 15년 전 근처 스테이츠 보로로 유학을 왔을 때 한국인 분들은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물론 아주 소수지만 거주를 하고 계셨고요. 둘루스 조지아(한인 지역) 같은 곳으로 가시지 사바나에 있을 이유가 별로 없었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민 공사를 통해 들어오셨던 분들이 근처에 자리를 잡으시거나 특별하게 직장 때문에 오신 분들 혹은 미군과 결혼으로 오신 분들 아니시면 모두 더 살기 좋은 곳 즉 그래도 한인들이 사시는 곳으로 이동을 하시죠. 한국 마켓, 미용실, 아이들 학교, 돈벌이 등등이 이유가 됩니다. 현대 전기차 관련으로 오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을 감안하셔야 할 것으.. 더보기 미국 현대 전기차 근처(풀러, 리치먼드 힐) 주택 렌트는?? 얼마 전부터 주재원분들 주택 렌트를 구하시려고 고생하셨죠. 지금도 고생하고 계시고요. 이제는 한국에서 비즈니스 때문에 오신 분들, 혹은 협력사분들 또한 주택 렌트를 구하시는데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물론 렌트가 많이 없다는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고용한 관리 회사들의 프로세스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하시죠. 미국에서 보통 집주인은 렌트를 관리해 주는 회사를 고용합니다. 그러면 관리 회사가 광고를 해서 렌트 할 사람을 찾고, 지원서를 받아 렌트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지원서가 통과되면 렌트비를 받고, 렌트비에서 관리 회사 비용을 제외하고 집주인에게 나머지 렌트비를 보내줍니다. 집주인이 직접 렌트를 하는 것은 참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주고 관리 회사를 고용하면 비용은 지.. 더보기 오늘의 사바나 조지아 주택 시장 미국은 높은 이자율로 올해 초 주택 거래가 많이 떨어진다고 뉴스에서 보도를 하고, 실제로 집을 구매하려는 구매자의 의욕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2월에 들어서면서 이자율이 조금 떨어지더니 다시 주택 거래가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왜일까요? 이유는 여전히 고용시장의 상황이 좋기 때문이죠. 고용이 좋고 급여가 오르니 집을 구매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죠. 그럼 사바나 조지아 쪽은 어떨까요??? 사바나는 해상 물류의 큰 거점이니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이 조금씩 풀러 조지아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급은 적으니 풀러 조지아 지역은 주택 시장이 굉장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 여기에 현대 전기차 관련 회사 직원분들, 주재원 분들, 비즈니스 사장님들이 들어오시니 주택 시.. 더보기 미국은 이런 게 좋지요!! 미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땅이 넓은 것 하고 자연이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사는 조지아에서 서부 여행을 하고 싶으면 멀어서 쉽지는 않은 일이죠. 그래도 국내 여행이라 생각을 하면 나쁘진 않고요. 사바나 조지아 가까운 곳에 리치몬드 힐이라는 곳이 있어요. 근처 지역 중에 많지는 않지만 한인분들이 사시는 지역입니다. 공립학교 점수가 좋아서 아이들 교육이 나은 곳이죠. 그리고 이 지역은 강이 바다와 만나는 지역이라서 자연환경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새집을 짓고 있는 단지를 다녀왔습니다. 집 가격이 한화로 4억 원 정도부터 시작입니다. 아래 보이는 지도가 단지입니다. 넓은 리조트 같아요!!! 아래 사진의 중간 지점에 집을 짓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물길이 집주 위로 있어서 .. 더보기 [영상] 미국 사바나 조지아 현대 전기차 30분 거리 리치몬드 힐 조지아 작은 조지아의 도시이며 현대 전기차 공장 가까운 곳 중 공립학교 점수가 좋은 곳입니다. https://youtu.be/b23IAz6dHZU 더보기 (영상) 미국 사바나 조지아 현대 전기차 11분 거리 주택단지 사바나 지역에 현대 전기차 공장을 세운다는 기사가 나온 지 꽤 시간이 흘렀어요. 거의 8-9개월 되어 가네요. 현대 전기차 공장은 I-16 선상에 Exit 143번으로 나오면 바로입니다. 그리고 첨부 영상은 Exit 148번에서 나와 6-7분 정도 풀러 방향으로 가면 나옵니다. 풀로는 약 5분 정도 가면 나오구요. 영상 보시죠~ https://youtu.be/4PebpBQaSIA 더보기 미국 대학 학비 절감을 위해 알아야 하는 In-State 와 Out-Of-State 수업료 (1) In-State 수업료란? Out-of-State 수업료란? In-state 수업료는 대학이 위치한 주의 법적 거주자인 학생에게 대학에서 부과하는 낮은 수업료입니다. 반면 Out-of-State 수업료는 해당 주의 합법적 거주자가 아닌 학생에게 부과되는 더 높은 수업료입니다. In-State와 Out-of-State 수업료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상당하며 기관마다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예. In-state 학부 수업료 $7,000/연간, Out-of-State 학부 수업료 $20,000/연간). 일반적으로 공립 칼리지와 종합대학은 주정부가 주 거주자에게 저렴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In-State 수업료가 더 낮습니다. In-State 수업료를 받으려면 학생은 일반적으로 최소 .. 더보기 친구랑 미국 조지아 집 보러 다니면서…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지금은 2023년도 2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어요. 미국에 와서 사귄 동갑내기 친구가 큰 아들이 몇 년 후면 고등학교를 가야 해서 이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좋은 학군의 학교를 보내려면 그 학군 지역에서 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학군이 좋은 지역은 아무래도 집값이 타 지역보다는 비싸죠. 친구는 아들이 귀넷 과기고를 갔으면 합니다. 공립학교 중 조지아에서 1위이고 전국에서 10위 안에 들어가는 좋은 학교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고 귀넷 카운티 거주 중인 학생 중에서 추첨을 합니다. 지원하는 학생에 한해서 말이죠. 그럼 지원은 할 수 있지만 당첨이 안 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거주지 해당 학군의 학교를 가게 됩니다. 이러..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