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바나 조지아 주택 시장

 

 

미국은 높은 이자율로 올해 초 주택 거래가 많이 떨어진다고 뉴스에서 보도를 하고, 실제로 집을 구매하려는 구매자의 의욕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2월에 들어서면서 이자율이 조금 떨어지더니 다시 주택 거래가 살아나는 듯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왜일까요? 이유는 여전히 고용시장의 상황이 좋기 때문이죠.

고용이 좋고 급여가 오르니 집을 구매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죠.

 

그럼 사바나 조지아 쪽은 어떨까요??? 사바나는 해상 물류의 큰 거점이니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이 조금씩 풀러 조지아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급은 적으니 풀러 조지아 지역은 주택 시장이 굉장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 여기에 현대 전기차 관련 회사 직원분들, 주재원 분들, 비즈니스 사장님들이 들어오시니 주택 시장이 더욱 활발 해집니다.

 

즉 집값이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집을 미리 구매해 놓으신 구매자분은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이점을 누리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아이들 교육으로 인해서 리치먼드 힐로 가시는 분들도 많지요. 이곳 또한 주택이 많지 않습니다.

 

도시가 팽창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에 대비한 도로 정비라든지 주택 수요를 못 맞추고 있는 실정이죠.

 

또한 이쪽에 사시는 분들은 개발이 되고 사람들이 들어오는 걸 반기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다음에 이야기해볼게요.

 

집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얼터 - 제이슨 강

470-235-9128

jkang.kay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