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조지아 근처 지역 한인들은?
사바나를 포함한 근처라 하면 풀러, 리치먼드 힐, 링컨 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이 지역은 원래 한인들이 많이 없는 지역입니다. 제가 15년 전 근처 스테이츠 보로로 유학을 왔을 때 한국인 분들은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물론 아주 소수지만 거주를 하고 계셨고요. 둘루스 조지아(한인 지역) 같은 곳으로 가시지 사바나에 있을 이유가 별로 없었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민 공사를 통해 들어오셨던 분들이 근처에 자리를 잡으시거나 특별하게 직장 때문에 오신 분들 혹은 미군과 결혼으로 오신 분들 아니시면 모두 더 살기 좋은 곳 즉 그래도 한인들이 사시는 곳으로 이동을 하시죠. 한국 마켓, 미용실, 아이들 학교, 돈벌이 등등이 이유가 됩니다.
현대 전기차 관련으로 오시는 분들은 이런 상황을 감안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아주 시골을 아니고 바다도 가깝기에 즐거운 미국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앨라배마보다는 생활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대 전기차 관련 일하시는 분들은 풀러로 가시고 계시죠. 공장하고 위치상 교통이 편하고, 편의 시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타주나 한국에서 들어오시는 분들 같은 경우 아이들 학군을 보시는데, 에핑햄 쪽은 한번 가보시고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전원생활이 나에게 맞으면 좋으시겠지만, 아니시라면??
미국은 비슷한 시골이어도 그 분위기가 있습니다. 정말 시골?? 소, 말이 많고, 집집마다 사람들이 아주 편하게 사는 것 같이 보이고 등등.
저는 전원생활 좋아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십시오~~
리얼터-제이슨 강(강현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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