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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23 새해 일출은.....못봤다

오늘 새벽 일출을 보러 Stone Mountain

말 그대로 돌산에 일출을 보러 갔었습니다.

큰 바위 하나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정상까지 1 마일 정도 거리 등산인데 시간으로 30-40 분...

그런데 문제는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일출은 못 봤어요.

너무 아쉬웠죠...

사람들이 꽤 많이 일출을 보러 왔었는데...

안개가..

길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사람도 많았지요.

새해 다짐하러 일출보러 왔다가 다치면 안되는 거지요. 

암튼 일출은 못 봤지만

근처 Picnic area로 떡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에 따듯한 떡국은 정말 꿀맛 입니다. 

이제 한 살 더 먹었으니 또 열심히

살아야지요~~

모두들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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