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출을 보러 Stone Mountain
말 그대로 돌산에 일출을 보러 갔었습니다.
큰 바위 하나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정상까지 1 마일 정도 거리 등산인데 시간으로 30-40 분...
그런데 문제는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일출은 못 봤어요.
너무 아쉬웠죠...


사람들이 꽤 많이 일출을 보러 왔었는데...
안개가..
길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사람도 많았지요.
새해 다짐하러 일출보러 왔다가 다치면 안되는 거지요.
암튼 일출은 못 봤지만
근처 Picnic area로 떡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에 따듯한 떡국은 정말 꿀맛 입니다.



이제 한 살 더 먹었으니 또 열심히
살아야지요~~
모두들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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