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왔을 때 학교가 너무 시골이 아닌가 하고 왔지만 가까운 곳이 관광지여서 그나마 좋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30살 늦깍이 유학생이었지만 어린 친구들과도 잘 놀았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영상은 현대 전기차 공장이 사바나로 들어온다고 하여 부지도 볼 겸 작년 여름에 다녀온 영상입니다.
예쁜 곳이 많은데 1박 2일로 다녀온 터라 영상에 많이 담지는 못했습니다.
사바나를 가면 대표적인 곳이 리버 스트릿입니다. 음식점도 많고 옛날 노예 거래를 했던 시절의 건물도 있어서 먹을 것 볼 것이 많습니다. 해산물이 유명해요~
예전에는 이곳에 한국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제법 많아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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