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프로세스에 대한 생각...

 

요즘 너무도 감사하게 하루하루가 너무나 바쁩니다. 정신이 없을 정도로...

오늘은 모지기 프로세스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새집을 매매하면 빌더에서 즉 집을 지어 파는 쪽에서 자기들의 Prefered lender(빌더에서 선정한 모기지 회사)를 통해 모기지를 하면 모기지 비용을 얼마 내준다거나 이자율을 어떻게 준다거나 이런저런 혜택들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빌더의 Prefered lender 가 되기 위해서는 빌더가 판매하는 집의 구매자의 모기지를 정해진 횟수에 따라 문제없이 진행을 마치면 Prefered lender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좋을까요?

Lender 즉 모기지 회사는 좋습니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큰 빌더는 자체 모기지 회사가 있지요.

 

그럼 집을 사는 쪽은 어떨까요? 혜택을 받기도 하지만 힘들게 모기지 프로세스를 해나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큰 빌더의 경우는 모기지가 돈이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체 모기지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이 모기지 회사하고 프로세스를 진행하면 불편한 점들이 있습니다. 많은 케이스를 한 번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대응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무슨 서류를 어떻게 보내달라는 내용 없이 일반인이 잘 모르는 용어로 보내달라고만 합니다.

그럼 이해가 될까요? 잘 이해 안 됩니다.

그런데 계속 그렇게 진행을 하죠. 그럼 모기지 프로세스 하느라 집 사는 사람은 진이 빠집니다.

 

작은 빌더의 경우는 어떨까요? 여기는 말 그대로 자기들하고 일한 경험이 있으며 잘 하는 모기지 회사를 Prefered lender로 씁니다. 이 경우는 좀 낫다고 봅니다. 즉 우리가 흔히 아는 많고 많은 모기지 회사 중 하나 일 수도 있고 은행 일 수도 있습니다. 융통성이 더 있다고 봅니다.

한국 모기지 회사도 이런 모기지 회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점은??????? 한국어 사용이죠.

그러면 한국 모기지 회사는 편하게 해줄까요???? 각각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기지 룰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적절하게, 힘들지 않게 사용하는 사람이 잘하는 거지요.

즉, 고객을 힘들지 않게 하는 것이 제일 잘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집을 사시는 입장이시라면 이런 것을 잘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집을 사시는 분이면 이런 것을 모르지요. 그렇다면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이 빠질 수 있어요.

 

그래도 내 집 장만을 위한 절차이니 최대한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슨 강 부동산 - 리얼터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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