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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국에서 집 구매를 위해 집을 보러 다닐 때..

 

 

내 집을 산다는 것 ~ 생각만 해도 설렙니다~

혹은 투자용 집을 산다는 것 ~ 이제는 세입자를 받는 집주인이 됩니다~

 

그럼 미국에서 집 구매를 위해 처음 집을 보시는 분들에 한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은 아무래도 별의별 일이 많습니다. 많은 인종이 모여 살기에 문화도 다양하고, 어떤 일에 대하여 대처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범죄 방법도 여러 가지 등......

 

그래서 집을 보여 주는 리얼터들도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은 좀 덜하지만 아무래도 약한 여성분이 범죄의 타겟이 되겠지요. 또한 자기 영역에 대하여 애착이 많은 미국 사람들이라면... 아무리 집을 판다고 해도 자기 영역에 함부로 들어오면 싫어합니다. 성격이 나쁘면 더하고요!!! 그리고 세입자가 살고 있는 경우도 그렇습니다!!

 

질로나 리얼터 닷 컴 등을 보시고 리얼터 없이 집을 보러 다니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집 밖에서 집 위치나 동네 분위기를 보고 오셔야 합니다. 혹시나 집 앞에 차를 세우고 오랫동안 있으시거나, 걸어서 무턱대로 집으로(집 주위) 들어가시거나 하면 실례가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동네라면 집주인이 집을 마켓에 내놓았으니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오히려 집주인이 들어와서 집을 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만 있으면 좋은데, 집이 외진 곳에 위치해 있거나, 소위 말해 안 좋은 동네?? 혹은 집주인이 성격이 안 좋거나, 모기지를 내지 못해 집이 은행에 넘어갔지만 살고 있는 경우나.... 이런 경우 집을 둘러본다고 집 주위를 둘러보다가 안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위축은 되지 마시고 내 집을 사는 일이니 리얼터에게 연락을 하셔서 같이 다니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보고 맘에 드는 집이 있으시면 리얼터에게 약속 잡아서 보시고, 리얼터가 추천해 주는 집도 보시고, 사람은 저마다 모두 취향이 달라서 집은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전에 할 일은 당연히 내가 모기지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일입니다. 대출을 받아야 집을 살 수가 있는데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집 구매 시기를 늦춰야겠지요.

 

미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시거나, 또 다른 기회를 잡으시는 분들.. 오늘도 모두 파이팅 하세요!!!!

 

 

제이슨 강 - 리얼터

jkang.kaykim@gmail.com

Cell) 912-755-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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