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2 연말 미국 부동산.....

ykguy 2023. 1. 4. 11:18

벌써 2022 년이 갑니다.

다시는 안 올 시간이지요...........

올해는 코로나 규제가 풀리고 금리 인상을 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안 좋아졌습니다.

계속 오르던 집값이 꺾이면서 떨어지기 시작했지요.

한국 아파트값은 어째야 할지...

아래는 1971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모기지 이자율입니다.

현재 이자율이 2008년 모기지 이자율과 비슷하지요.

2008년에는 미국에서는 안 좋은 일이 있었지요.

아래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왔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는 미국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일련의 경제 위기 사건들로, 국제금융시장에 신용경색을 불러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일으키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준 전 세계적 금융 위기이다.[1][2] 미국에서 부동산 거품이 꺼진 후 발생한 부동산 가격의 급락으로 촉발됐으며, 이는 모기지론 부실, 대규모 압류 및 주택저당증권 가치 하락을 일으켰다. 이로 인한 부동산 투자 침체 이후 대침체가 발생했으며, 그 후 소비자지출 및 사업 투자가 감소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소비자지출의 경우 높은 가정 부채와 부동산 가격 감소 폭이 높은 지역에서 감소세가 특히 높았다.[3]"

그래서 예전과 같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이 드는 게 정상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걸 한번 겪다 보니 모기지 시장에 변화가 와서

부실 모지기를 없애려고 노력을 했고, 이 말은 수입과 신용도가 확실한 사람만 모기지 대출을

할 수 있는 거였지요.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역시 과거로부터 배우는 거죠. 그런 거죠.

2023년 경기 침체에 대하여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물가가 안정이 되니 연준에서 금리를 천천히 올리겠다고 합니다.

올라는 가겠죠.....

암튼 그래서 부동산 시장이 어떠했고 지금은 어떤가요!! 나중은 나는 모르겠고!! 이러면 안 되지만...

코로나가 한창일 때 미국 모기지 이자율이 30년 기준 2% 중반까지 떨어졌어요.

그때는 너도 나도 집을 사려고 했지요.

코로나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없고, 자재비는 올라서

집값이 많이 올랐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자율이 싸니 다들 집을 사려고 한 거죠.

집값이 오르니 렌트도 오르고, 재택근무가 많아지니 집에서 일해야 하고

이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올 초까지 집을 팔려고 누가 내놓으면 최소 10명이 오퍼 경쟁을 했습니다.

내가 얼마에 사겠다고 하는 거죠.

경쟁이니 팔려고 내놓은 가격보다 비싸게 오퍼를 내고

내놓은 가격보다 10% 이상 더 집값을 지불하고 집을 샀습니다.

이때는 새집을 짓는 빌더들은 오퍼를 받지도 않았었죠.

집값을 올려야 하니......

그런데 올 하반기가 되면서 이자율이 올라가니 집값이 떨어집니다.

당연하죠.

집값이 많이 올라있고 이자율이 높으니

새집으로 이사할 생각을 못 하는 거죠.

저도 그렇습니다.

지금 사는 집과 같은 집으로 이사하면 모기지 월페이먼트만 늘고 빚도 늘어납니다.

이러니 이제는 새집을 짓는 빌더들이 원래 집값의 10%를 줄여서 팔려고 합니다.

회사는 굴러 가야 하겠죠.

직원들 월급도 줘야 하고, 세금도 내야하고 등등

이자율이 높아도 집값이 그만큼 싸지면 집을 살만합니다.

렌트 내느니 집을 사는 게 낫죠.

아마도 이런 현상이 지속되어 내년 후반기 까지는가기 않을까 합니다.

연준이 어떻게 하는지 봐야 하니깐요.

내년에는 좀 더 밝았으면 합니다.

그동안 다들 힘들었잖아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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