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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트레일 코스] 풀러 조지아 Tom Triplett Park

 

토요일 아침, 마음이 가볍고 여유로운 시간, 아침 햇살과 맑은 공기가 있는 집 근처의 트레일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사바나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 것이라 생각이 드는 비원(한식당)에서 차로 5분이 채 안 되는 거리입니다. 트레일 거리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1.33mi입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인지 한가하기만 트레일 코스를 성큼 다가온 가을 덕분에 조금은 싸늘해진 공기를 마시며 따뜻한 아침 햇살에 얼굴을 마주하니 참 상쾌했습니다.

 

삼겹살 구워 먹고 싶게 만드는 장소도 있고........ (아래)

차 한잔 마시고 싶게 만드는 장소도 있습니다. (아래)

또한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신다면 준비된 코스로 들어가시면 되고.... (아래)

테니스를 좋아하시면 테니스 코트도 있습니다. (아래)

디스크 골프 아시나요? 디스크 골프 코스도 있습니다. (아래)

무엇보다 부담 없이 걷고 싶으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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